▲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한국관광공사

[제천=글로벌뉴스통신]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 협력지사(지사장 이태호)가 올해의 관광도시 제천시 홍보를 위해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세종충북협력지사는 14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앞에서 제천에 대한 거리 홍보전을 열어 서울 시민들에게 자연치유도시 제천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였다.

이날 홍보 활동은 유동인구가 많은 청계천 인근에서 점심 시간대를 이용해 제천시의 관광자원과 매력을 소개하는 한편, 제천관광 서포터즈의 홍보활동과 함께 제천시 관광정보 퀴즈와 다트 돌리기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였다. 또한, 이날 거리홍보에는 러시아 출신의 인기 방송인 ‘일리야 벨랴코프’ 씨가 일일 홍보활동을 펼쳐 많은 관심을 받기도 하였다.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 협력지사는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관광 서포터즈 발대식 및 팸투어를 진행하였으며, 이들은 SNS 활동 등을 통해 활발한 제천 관광 홍보 활동을 벌여왔다.  

권현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