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글로벌뉴스통신]영주시는 지난 13일(금) iM(아이엠)뱅크 영주지점(지점장 신연옥)에서 추석을 맞이하여 온누리상품권 1000만 원(1만원권 1천 매)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하고 시청에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iM뱅크 영주지점의 기탁은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은 영주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iM뱅크 영주지점 신연옥 지점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iM뱅크 영주지점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은 필요한 분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iM뱅크 영주지점은 2019년, 2021년도에도 각각 온누리상품권 1000만 원을 영주시에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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