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체육꿈나무들과 진천선수촌 현장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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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체육꿈나무들과 진천선수촌 현장 체험
  • 송영기 기자
  • 승인 2024.09.2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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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중구청) 서울 중구청 전경 사진
(사진제공 : 중구청) 서울 중구청 전경 사진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서울 중구가 오는 23일(월) 초등학생 4~6학년 어린이들 30명과 함께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체험에 나선다.

중구청과 중구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박장선)의 후원을 받아 중구체육회(회장 유승철)의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현장 체험은 미래 체육 발전의 핵심인 체육 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됐다.

선추촌에 방문하는 어린이들은 양궁장, 빙상장, 수영장, 벨로드롬, 사격장, 웨이트센터 등 선수촌의 시설을 견학하고 레이저 사격, 핸드볼 등 다양한 체험도 하게 된다.

또한 선수들이 이용하는 선수촌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먹으며 국가대표의 입맛을 사로잡은 건강한 식단도 맛볼 예정이다. 이어서 1년 후의 나에게 편지를 쓰는 시간을 가지며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에 임하는 자세와 노력을 본받아 미래를 새롭게 다짐하는 시간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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