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글로벌뉴스통신]원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원은향)는 10월 7일(월) 중앙로 문화의거리에서 ‘2024년 제3회 원주시민 녹색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3회차 원주시민 녹색장터는 아나바다 나눔터, 커피찌꺼기 클레이 아트, 시민 프리마켓, 문화공연, 환경캠페인 등 녹색소비 실천과 더불어 체험과 공연까지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앞서, 지난 4월과 5월에 열린 제1·2회 원주시민 녹색장터는 총 400여 명이 참여하여 약 200만 원의 수익금을 거두는 등 시민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원주시민 녹색장터는 자원의 선순환이 이루어질 수 있는 기회의 장이자,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라며, “자원 순환형 사회 구축의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자원순환과 청소행정팀(☎033-737-3086) 또는 원주시여성단체협의회(☎010-8977-29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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