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국민의힘 전국 광역의원 국회 연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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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국민의힘 전국 광역의원 국회 연수 개최
  • 권혁중 기자
  • 승인 2024.10.1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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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DB)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국회=글로벌뉴스통신] 2024 국민의힘 전국 광역의원 연수가 2024. 10. 17.(목) 오후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지속성장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 국민의힘으로!’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박수민 국회의원 특강.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박수민 국회의원 특강.(서울 강남구을)

한동훈 당 대표는 인사에서 "국민의힘 동지 여러분, 전국에 광역의원 동지 여러분 반갑다. 국민의힘은 민심을 두려워하는 정당이다. 그 정치의 최일선에 광역의회 의원이 계신다. 연수의 슬로건이 ‘지속성장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 국민의힘으로!’ 이다. 여기 다 들어있다. 우리 국민의힘은 자유민주주의 정당이다. 그러니까 성장을 지향한다. 그렇지만 그 성장을 통해서 우리 국민 모두가, 모두를 위한 복지를 하겠다는 현실적인 목표도 가지고 있다. 우리를 뽑아주는 국민들을 위해서 성장하고, 그 성장의 과실을 나누자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 현실의 정당이다. 국민의힘은 박정희의 산업화 정신과 김영삼의 민주화 정신을 가지고 있는 정당이다.대한민국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은 민주화와 산업화 모두를 성공했기 때문이다. 그 중심에 보수정당이 있었다.광역의원 여러분들로부터 다양한 당과의 소통 그리고 다른 지역과 소통을 통해서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야 하는 숙제가 있다.우리는 이 좋은 인재들이 여러 영역에서 적재적소에서 다양하게 순환하면서 활동할 수 있는 이런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가지고 당 대표가 되었다. 국민의힘에 광역의원 숫자가 482명이다.우리가 압도하고 있는 영역이 풀뿌리 민주주의 영역이다. 우리가 여기서 실력을 더 발휘하고, 우리가 다수당일 때 얼마나 더 동료시민을 위해서 잘 봉사할 수 있는지를 여러분이 보여주셔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추경호 원내대표는 "국회까지 오시느라고 수고 많으셨다. 정말 환영하고 반갑다. 어젯밤에 우리가 치러진 재보궐 선거는 우리 국민들께서 국민의힘이 더 잘하라고 힘을 보태주어서 인천 강화,부산 금정에서 저희들이 승리를 했다.인천과 부산에 있는 시의원님들,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구의원님들, 군의원님들이 열심히 해주셨다.국민의힘, 국민 속에서, 국민과 함께 그리고 국민의힘으로 우리 정치를 해야 되고, 그에 화답하는 정책을 해야 한다. 그 최일선에 바로 여러 의원님들이 계신다. 국회의원보다 더 민생 현장에 가깝게 계신 분들이기 때문에 늘 소통하시고 민생의 어려움을 살피고 거기에 해답을 찾아주시고 거기에 우리 국회의원들과 함께 손발 맞춰서 우리가 정말 제대로 민생을 지키고 미래를 키워나가는 그런 정당이 되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한다. 11월 15일, 25일, 중요한 이벤트들이 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에 관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제 예의주시하는 시기이다. 민주당은 우리 정권 흔들기, 정권 발목잡기, 그 사법리스크 방탄을 위해서 바로 정권의 탄핵을 들먹이고 있고, 지금 그 과정을 빌드업하고 있다. 여러분께서 이 본질을 잘 직시를 하셔야 한다.우리가 성공한 정부를 만들어야 된다 다가올 2년 뒤 지방선거도 우리가 압승을 이루어 내야 된다. 그리고 그 여세로 다음 정권 재창출을 해야 된다. 그 막중한 책임이 우리 한동훈 당 대표님을 비롯한 여기에 있는 우리 당 지도부, 국회의원, 그리고 여기 계신 광역의원님들께서 만들어 내야 된다. 함께 하실 수 있죠. 당의 분열이 있어서는 안 된다. 우리가 전부 정말 단결하고 뭉쳐야 한다. "라고 말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김상훈 정책위의장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김상훈 정책위의장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인사에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김상훈이다. 전국의 각 시도 광역의원님들 한 자리에 모여서 연수하시는 자리인데, 늘 뵈면 참 든든하다. 다음 대선 때 우리가 정권 재창출하지 못하면 이번 정권 아니 잡음만 못하다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 우리 보수우파는 스펙트럼은 굉장히 넓다. 강경보수, 중도보수, 온건보수 또 누가 이야기하는 따뜻한 보수, 합리적 보수, 결이 조금씩 다른 보수들이 너무 많다. 저는 기회 되면 정말 우리 당에 중요한 의사결정 하는 분들한테 그간 당을 떠나갔던 정치 지도자들도 다시 불러 들여야 된다. 다시 힘을 합쳐야 된다. 사실은 각 시도 광역단체장, 자치단체장,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되기 때문에 아무런 역할 못 한다. 여기 계신 여러분들이 지역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주셔야 된다. 민심을 불러일으키고, 민심을 다스리고 또 우리 당의 중요한 정치적 이념과 철학을 전파하는 데는 여러분밖에 없다. 우리 당의 소중한 존재라고 생각을 한다. 27년도 대선 반드시 재집권 재창출할 수 있도록 우리 당은 한동훈 대표님, 추경호 원내대표님과 함께 똘똘 뭉쳐서 하나로 가겠다."라고 밝혔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좌측부터 이한국 경기도의원,김정호 국민의힘 경기도의회 원내대표,임광현 경기도의원.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좌측부터 이한국 경기도의원,김정호 국민의힘 경기도의회 원내대표,임광현 경기도의원.

이날 국민의힘 광역의회의원들은 김정호 경기도의회 원내대표,이한국,김재훈,이학수,남경순,이영주,김규창,임광현,서광범,이애형,이혜원,안명규 경기도의회의원,권광택,박용선,이준우 경북도의원,김순택,박성도 경남도의원, 윤권근,하병문 대구광역시의원,이철수 충남도의원 등이 참석하였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국민의힘 경기도 의회의원들은 40여명이 참석하였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국민의힘 경기도 의회의원들은 4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오신환 전 국회의원(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국민의힘 광역시도의원들과 소통하였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우측)오신환 전 국회의원.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우측)오신환 전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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