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글로벌뉴스통신]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11월 1일(금) 오후 2시 성결대 재림관 701호 회의실에서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관내 대학(계원예술대학교, 안양대학교, 연성대학교, 한세대학교)과 공동으로 ‘2024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청년고용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 청년과 대학생들에게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기도 일자리재단,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주무관, 안양시 청년 두드림 공간 센터장, 경기경영자총협회 등 경기도와 안양시 내 다양한 유관기관의 관계자 약 20명이 참석해 기관의 특화된 사업을 공유하고 청년 취업을 위한 협업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회의에서는 △2024년 각 기관 사업 성과 공유 △우수사례 발표 △2025년 청년 취업 협업 방안 논의 등으로 구성되어, 청년 취업, 기업 모집, 기관 간 상호 협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용규 성결대학교(www.sungkyul.ac.kr)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처장은 “오늘 협의회 자리가 지역 내 유관기관과 대학 간 연계를 통해 거버넌스 활동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 성결대학교가 함께 협력하여 관내 청년들에게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취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큰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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