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지난 12월 3일(화) ㈜기아 쌍문대리점(대표 백승국)으로부터 백미 20kg, 350포 총 7,000kg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백미는 약 1천 9백만 원 상당으로 알려졌다.
이날 전해 받은 백미는 14개 동 주민센터를 통해 지역 내 생활고를 겪는 취약계층에 배부될 예정이다.
백승국 ㈜기아 쌍문대리점 대표는 “연말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전해드리고 싶었다.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아 쌍문대리점은 매년 도봉구 지역 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연말 모금 캠페인,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참여 등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지역 사회를 위해 나눔 활동에 앞장서 주시는 ㈜기아 쌍문대리점에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성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가구에 잘 전해드리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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