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7일(금) 오후 본점에서 제8기 BNK부산은행 고객패널 ‘CX익스플로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 부산은행은 선발된 20명의 ‘CX익스플로러’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선발된 ‘CX익스플로러’는 향후 활동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CX익스플로러’는 다양한 고객의 소리를 듣기 위해 세대별, 직업별, 지역별로 구분해서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이들은 부산은행의 상품과 서비스를 경험하고 고객의 관점에서 솔직한 의견을 내놓는다. 부산은행에서는 해당 의견을 적극 수용해 금융서비스 개선에 반영할 예정이다. 특히 ‘CX익스플로러’ 구성원의 25%를 60세 이상 시니어 세대로 구성해 고령층이 갖고있는 생각을 세심히 살펴본다는 계획이다.
부산은행 김용규 경영전략그룹장는 “‘CX익스플로러’를 통해 고객의 시각에서 업무 전반을 들여다보고, 모든 계층의 고객들이 은행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이번 ‘CX익스플로러’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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