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파주시] 운정3동 청결캠페인

[경기=글로벌뉴스통신]  파주시 운정3동(동장 이상례)은 지난 19일, 민․관 인원 30명이 함께해  다가구 및 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청결활동과 쓰레기 배출 안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세입자의 변동이 많고 불법투기가 끊이지 않는 다가구    및 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내 집 앞 쓰레기는 내 손으로’ 수거한다는   인식을 확산시키고 배출방법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통해 쓰레기 무단투기를  획기적으로 방지하고자 추진되었다.

▲ [사진:파주시] 운정3동 청결캠페인

또한 유동인구가 많고 점포가 밀집하여 각종 불법 광고물이 산재한 바,   이에 대한 계도와 더불어 무단 부착된 벽보제거 작업도 함께 이뤄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6통 상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가칭 ‘6통 환경정화위원회(위원장 김승섭)’회원 10여명이 함께 참여, 민․관이 한 뜻으로 소중한 환경사랑운동을 실천했다.      

이상례 운정3동장은 “이번 취약지 청결활동 및 쓰레기 배출안내 캠페인이 깨끗한 거리문화 조성과 더불어 법질서의식 확립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  다”며, “환경사랑 시민운동인 ‘Clean 파주, Fresh 운정3동’을 더욱 힘차게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채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