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과천시청 |
과천시는 8월부터 12월까지 구인·구직자가 가까운 동 주민센터에서 편리하게 인력 및 직업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직업상담사를 추가 배치했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지난 7월까지는 과천동과 문원동 주민센터에서 오후 시간에만 직업상담이 가능하였으나, 8월부터는 중앙동, 갈현동 주민센터까지 총 4개동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문 직업상담사에게 구인구직 상담, 취업알선, 일자리 발굴 등 취업지원과 관련된 종합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재석 일자리지원팀장은 “이번 직업상담사 추가배치로 인해 구인·구직자의 일자리 미스매치가 상당부분 해소될 것”이라며, “다양한 수요에 맞는 맞춤 상담 실시로 취업률과 민원인의 만족도도 높이는 1석2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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