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출납폐쇄기한 단축에 따른 직원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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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출납폐쇄기한 단축에 따른 직원 교육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08.0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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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및 사업담당자 150명 대상, 업무처리요령 전달
   
▲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용인시청

[용인=글로벌뉴스통신] 용인시는 6일 시청 시민예식장에서 150여명의 회계담당 및 사업담당 직원 을 대상으로 출납폐쇄기한 단축에 따른 세출예산 집행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지방재정법 개정으로 출납폐쇄기한이 다음연도 2월에서 당해연도 12월 말로 2개월 앞당겨짐에 따라 연말 불용액 발생을 최소화하는 등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날 교육을 통해 공사·용역·물품계약과 예산 집행 등을 담당하는 일선부서의 연말 세출예산 집행 시 예상 문제점을 미리 점검하고 이에 대한 업무처리 요령을 전달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회계실무 관련 예규 및 법령 안내 ▲불용액 최소화를 위한 부서별 사업진행 점검 ▲이월제도의 활용 ▲유지보수 용역 등 중단할 수 없는 사업의 계약 방법 등이다.

시 관계자는 “직원 업무역량을 강화해 세출예산 집행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실무중심의 회계업무 연찬을 꾸준히 실시, 투명·엄정한 세출예산 집행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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