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세명기업사 사랑의 쌀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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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세명기업사 사랑의 쌀 기탁
  • 윤채영 기자
  • 승인 2015.09.11 14: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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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나눔 쌀 1,300포 저소득가구 및 관내 어려운 가구에 전달-
   
▲ [사진:부여] 세명기업사 사랑의 쌀 기탁 장면

[충남=글로벌뉴스통신] 부여군 장암면 장하리에 위치해 있는 세명기업사(회장 김태용)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기업의 이익을 사업에 환원하는 사랑나눔을 적극 실천해온 기업으로 올해에도 쌀10kg 1,300포(시가 2,535만원)를 군에 기탁해왔다.

지난 2010년 우리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시작으로 설명절과 함께 매년 2회에 걸쳐 지금까지 쌀 12,800포(시가 2억6906만원)를 기탁한 바 있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적 기업으로 손꼽힌다.

한편 김태용회장은 (재)충남영석장학회를 운영하여 그동안 관내 고등학생, 대학생 등 248명에게 2억5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으며, 세명기업사‧전진자연농원 회장기 부여군 게이트볼대회를 2013년부터 시작하여 오는 10월 세 번째로 개최, 군민들의 생활체육 발전에도 큰 힘을 실어주고 있다.

세명기업사는 평소 나눔을 실천하면서 “사회에 꼭 필요한 정직한 기업이 되겠다”는 신념으로 지역사회 본보기가 되고 있다.

군은 이번에 기증받은 쌀을 저소득층 가구 및 관내 어려운 이웃을 선정하여 기증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정성껏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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