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국경일 쌍십절 경축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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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국경일 쌍십절 경축 메시지
  • 권현중 기자
  • 승인 2015.10.1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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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활빈단)홍정식 대표

[서울=글로벌뉴스통신]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0일(토) 논평을 통해 타이완(臺灣·대만)국경일인 쌍십절(雙十節) 104주년을 맞아 마잉주(馬英九·65)타이완(臺灣·대만) 총통과 대만 국민들에  축하메시지를 전하며 무궁한 번영과 발전을 기원했다.

활빈단은 2000년간 중국대륙을 지배해 온 전제(專制)정치를 타파하고 "민주주의·경제개발·개방·교육을 진작시켜 아시아지역내 후발 독립국들과 청천백일기(靑天白日旗)휘날리며  중화권의 선도 역할을 해왔다"는  문화적 저력의  강한 자부심을 갖고 있는 2339만명 타이완인들에 "일본 식민통치를 벗어나려고 피땀 흘리던 임시정부요원들을 물심양면으로 도운 장제스(蔣介石) 총통에 수은불망(受恩不忘)의 고마움의 뜻을 표한다"고 전했다.

이어 1999년 지진피해로 고통받는 대만 돕기시민운동을 전개했던 활빈단은 스딩(石定) 駐한국 타이베이대표부 대표에 비록 한국이 중국과 수교를 했지만 동북아 평화와 안정에 활력이 넘친 희망찬 역할을 할 21세기의 주역인 한국과  역사적 발전 단계를 공유한 대만간에는  "같은 강소국(强小國)인 선린우방으로 경제도약과 끈끈한 우정을 다지며 우호적 협력국 관계를 돈독히 하자"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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