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원성수)'박근혜 대통령 생가 복원 추진위원회' |
[대구=글로벌뉴스통신]박근혜 대통령 생가 복원 추진위원회(회장 원성수)가 12월9일(수)대구에서 결성되었다.
제18대 박근혜 대통령의 출생지인 대구 중구 삼덕동에 삼덕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동성로 상점가상인회 주관으로 생가터를 알리는 안내 표지판이 설치되었다.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이 탄생한 생가는 모두 복원되어 관리되고 있다. 초대 이승만대통령은 생가가 황해도 평산이어서 거주지인 서울 이화장이 생가역할을 겸하고 있으며, 윤보선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 생가는 민속자료, 경북도 기념물로 각각 지정·관리되고 있다. 최규하대통령 생가도 복원 및 전시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김대중 대통령과 김영삼 대통령 생가는 신안군과 거제시에 각각 복원되어 있다. 이명박 대통령 생가는 포항 흥해 덕실마을에 노태우대통령 생가는 팔공산에 보존되어 있다.
현재 안내지주만 서있는 박근혜 대통령 생가터의 인접공간을 확보하여 생가를 복원하기 위해 대구시민의 힘을 모아야 한다. 이것이야 말로 대구 시민의 긍지와 명예를 드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준비위원장: 원성수(독도사랑범국민운동본부 대표)
부위원장: 정창용(동일금고이사장)
고문: 김주환(전 중구청장)
고문: 박창달(3선 국회의원)
준비위원회 발기인 명단(33명)
김선교 김수현 김운수 김종관 김주환 박문일 박삼식 박용승 박찬목 박창달 배수진 서수한 설동길 손경석 송세달 이봉기 이상복 이술이 이종준 이재구 이재근 이창용 원성수 장상곤 정묘옥 정연국 정용수 정인수 정재목 정창용 최인곤 황성혁 허태조 (가나다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