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1주년 광복절 기념, 여성독립운동가 30인시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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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1주년 광복절 기념, 여성독립운동가 30인시화전
  • 구충모 기자
  • 승인 2016.08.16 1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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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강산의 맑은 정기 받아 푸르른 꿈 펼치듯 불굴의 여성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제71주년 광복절기념 불굴의 여성운동가 30인시화전 갤러리 일호 앞에 선 스토리텔러 유광남 작가

[서울=글로벌뉴스통신] 2016.8.15(월) 창덕궁 국악로 일호 갤러리(02-6014-1577)에서는 광복71주년 기념 여성독립운동가 30인 시화전이 열렸다.

일제하의 독립운동을 이끌어 낸 여성운동가들의 이야기다.

한국문화사랑협회 주최로 열린 이번 시화전에는 노동자들의 독립운동을 이끌어 낸 김필수 열사를 비롯하여 비밀결사로 임시정부에 군자금을 댄 최갑순, 동포의 뒷바라지를 해 온 계레의 어머니 곽낙원(백범 김구 선생의 생모) 여사, 일본 천황의 황거를 폭파하리라 최초의 여자 비행사 권기옥, 잠자는 조선을 깨워 횃불을 들게 한 김마리아 등의 이야기가 한 폭의 수채화와 함께 천연 자연의 색으로 채색되어 시화전으로 전시되어 뜻깊은 자리가 되고  있다.

서라벌미술동문회원 이무성 화백과 문학세계로 등단하여 세계문인협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문학박사 이윤옥 시인의 작품 융복합 예술로 채화된 이번 전시는 종로구청의 후원으로 2016년 8월16일 까지이다. 

이번 광복71주년 역사문화예술 탐방길에는 실록 이순신의 스토리텔러작가 유광남 시인 등 문학동인이 동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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