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의 신문명 싱크탱크 재단법인 '여시재'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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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의 신문명 싱크탱크 재단법인 '여시재' 출범
  • 구충모 기자
  • 승인 2016.08.1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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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드뷰' 재단의 1천억 지원과 각 계의 참여와 후원으로 시대를 여는"여시재"

[서울=글로벌뉴스통신] 1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는 각 계의 명사들이 참여해 국가의 미래비전을 모색하는 연구단체 '여시재'가 재단법인 법인격의 형태로 공개기자회견을 갖고 공식 출범식을 가졌다.

'이 날 참여 인사의 면모에서 보여주듯 시대와 함께 하는 의미의 '여시재'는 동서고금의 문명사의 지혜를 망라하여 융화 화합하는 신문명의 신개념의 미래비전을 모색하는 연구단체로서의 목표로 공개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대와 함께 하는 집" 이란 의미의 '여시재'는 한샘그룹의 조창걸 명예회장의 출연금으로 시작되었다. 지난해 12월 재단법인 등록을 마친 여시재는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정창영 전 연대 총장 김범수 카카오 의장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안대희 전 대법관 등이며 이광재 전 강원지사가 상근부회장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동북아시대의 새로운 국제질서 통일한국 새로운 국제질서 속에서 통일한국의 기반 조성과 디지털기술을 융합한 도시문명의 구축 등 이에 걸맞는 신문명시대이 모색에 인재육성과 지식플랫폼의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와 구체적인 운영계획도 함께 발표되었다.

여시재는 우선 다음달 9월부터 국내의 주요 싱크탱크그룹과 프로젝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10월에는 미국,중국,일본,러시아 등 주요국과 동북아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며 최고경영자들이 참여하여 현안과 갈등조정등에 대한 비젼모색 전문가네트워크형 싱크탱크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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