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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영광군 백수해안도로 노을 전시관의 모습(사진제공=영광군청) | ||
아름다운 낙조와 수려한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전남 영광군 백수 해안도로가 국토교통부에서 추천한 올여름 피서철을 맞아 가벼운 마음으로영광군 백수해안도로 노을 전시관을 찾아볼 수 있는 환상의 '국도 드라이브 코스 Best 10에 선정됐다.
이번 국토교통부가 추천한 드라이브코스 Best 10은 전국 51개 국도 중에 지역별로 경관이 아름답고 피서하기 좋은 노선을 선정하였으며, 우리 군의 불갑사, 법성포, 가마미 해수욕장 등 백수해안도로 주변의 가볼만한 유적지, 관광지 등 여행명소도 함께 소개하고 있으며, 국토교통부 직원들이 직접 출연한 홍보 UCC도 국토교통부 누리집, SNS등을 통해 공개하고 있어 올여름 피서객들이 영광을 많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백수해안도로는 지난 2006년 이미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중 9번째 아름다운 도로로 선정된바 있으며, 지난 2010년에는 국토해양부의 걸어서 돌아볼 수 있는 '해안누리길' 선정, 해안도로내의 노을길과 노을전시관이 2011년 제1회 대한민국 자연경관대상 최우수상 수상, 제1회 국제디자인어워드 의장상을 수상한 노을전시관 등 최근 가장 각광받고 있는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어 한 해 동안 100만 여명의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는 곳으로 올 여름 피서는 해당화피는 백수해안도로로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힐링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정일봉(63,영광읍) 학원사 CEO에 따르면 "이곳에서 자기의 마음을 관조하고, 석양은 아름답다는 인생의 참 의미를 깨달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