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을 위한 박물관 역사문화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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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을 위한 박물관 역사문화 체험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3.07.1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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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성백제박물관(관장 이인숙)은 2013년 활기찬 여름을 맞이하여 외국인들을 위한 특색있는 한국역사문화체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Root of Korean Wave - Baekje Style>를 주제로 7월 31일까지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그것이다.

 본 프로그램은 백제의 복식을 통해 고대 한국의 아름다움에 대해 알아보고, 고증을 바탕으로 한 백제 왕비 닥종이 인형을 만드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외국인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고대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박물관의 전시와 함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재현한 복식의 백제 왕비 닥종이 인형을 닥종이 전문강사의 진행아래 만들어보는 기회도 제공한다.

 본 프로그램은 7월 3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30분까지 2시간30분에 걸쳐 진행되며, 외국인 80명을 대상으로 총 4회 무료로 운영한다. 참가문의는 교육홍보과(02-2152-583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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