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창 안동시장 예비후보, 개소식 열고 ‘대세론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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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창 안동시장 예비후보, 개소식 열고 ‘대세론 확산’
  • 김점선 기자
  • 승인 2018.04.22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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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승 결의로 지지세 확산 총력…“변화는 안동시민들의 열망이며 시대적 과제”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김점선 기자)권기창 안동시장 예비후보, 개소식 열고 ‘대세론 확산’

[안동=글로벌뉴스통신]권기창 안동시장 예비후보가 자유한국당 경선을 4일 앞두고 막판 세몰이에 나섰다. 권 예비후보는 21일 홈플러스 맞은편에 위치한 백암빌딩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자신의 안동재창조 정책을 설명하면서 참석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행사는 이동수 안동문화원장, 이경원 안동상공회의소 회장, 박원갑 경북향교재단 이사장, 류필휴 재경안동향우회장, 권주연 안동권씨 안동종친회장과 자유한국당 안동당협 김철수 사무국장, 전현직 시‧도의원 및 예비후보 등 각계 각층에서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권 예비후보는 안동은 30만 인구의 경북 신성장 거점도시로 성장해야 한다며 안동 재창조 7대 방안으로 △행정 △교육‧연구 △원도심 △문화‧관광 △복지 △농림축산업 △산업 재창조를 제시했다.

권 후보는 “변화는 안동시민들의 열망이며 시대적 과제”라며 “경선에 승리하고 6월13일 반드시 당선되어 경북을 이끌어가고 안동을 재창조 하는 시장이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김점선 기자)권기창 안동시장 예비후보, 개소식 열고 ‘대세론 확산’

이번 개소식을 통해 권기창 예비후보는 필승결의를 다지고 막판 지지세 확산에 총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자유한국당 안동시장 경선은 권기창‧장대진 예비후보에 대해 책임당원 여론조사 50%, 일반시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해 4월25일에서 26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정치신인 권기창 예비후보는 자유한국당 중앙당 공천심사 기준에 따라 20%의 가산점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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