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노인의 날’행사 개최

2018-10-03     이상철 기자
(사진제공:사상구) 노인의날기념식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상구(구청장 김대근)는 10월 2일(화) 제22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다누림센터에서 ‘언제나 즐거운 인생, 무한청춘’이라는 주제로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어르신 250명이 참석했으며, 가수 함중아 축하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축하 공연, 레크레이션, 경품추천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또한 지난 1일에도 노인복지관 분관에서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사상구) 노인의 날 행사

최근 건립된 모라1동 행정복지센터 내 개관한 노인복지관 분관은 그 동안 삼락·모라·덕포・괘법동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학장동 다누림센터 내 위치한 노인복지관 본관 이용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간 균형 있는 노인복지 욕구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김대근 구청장은 “앞으로도 고령사회에 걸 맞는 신 노년문화 창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어르신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