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미세먼지 저감 나무심기 행사 열어

2019-04-02     이상철 기자
(사진제공:북구)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지난 3월 27일(수) 화명근린공원 일원에서 제74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명희 구청장과 구의원, 구청공무원, 지역주민, 어린이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피톤치드가 많고 항균작용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편백나무 500그루를 심으면서 미세먼지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과 저탄소 녹색환경 실천을 다짐했다.

(사진제공:북구)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

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무심기 사업을 추진하여 숲의 소중함을 알리고 미세먼지도 저감시키는 등 꾸준히 ‘숲의 도시 북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