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무인민원발급기 확대 설치

2020-07-14     이상철 기자
(사진제공:사하구) 무인민원발급 확대 설치 운영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사하구(구청장 김태석)는 구민들이 편리하게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신평동 사하구 제2청사(1층)와 부산은행 괴정동지점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 설치했다.

이로써 무인민원발급기는 6개소에 7대가 운영된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주민등록증 없이 본인 지문인식만으로 주민등록, 토지, 지적, 건축, 차량, 국세, 지방세,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해(부동산등기부등본 제외)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신규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 운영시간은 신평동 사하구 제2청사(1층) 오전 8시~밤 11시, 부산은행 괴정동지점 오전 7시~자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