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이막달 할머니의 삶, 그 의미를 기억하겠다.

2020-09-01     이상철 기자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미래통합당 부산시당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미래통합당 부산시당 부대변인 이준호는 "지난 29일 위안부 피해자인 이막달(97세) 할머니가 부산에서 영면하셨다. 두렵고 무거웠던 일기를 뒤로하고, 삼가 고인인 이막달 할머니의 고통 없는 영면과 명복을 빈다.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못하겠지만, 유가족과 남은 위안부할머니들께도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명예와 존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3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