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매화종합사회복지관 매화노리길-산책로 내 스트링라이트 설치
2021-07-22 고재영 기자
[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시매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복란)에서는 언덕위의 아파트, 1406동부터 1415동을 이어주는 단지 내 유일한 평지인 산책로의 장점을 살려 주민들과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와 놀이를 접하며 매화마을만의 놀이문화를 형성하고 더욱 화사한 산책로로 단지 내를 걷는 것만으로도 행복감을 느낄수 있도록 매화노리길-산책로 내 스트링라이트 설치했다.
매화 아파트 주민은" 해가 지면 너무 깜깜해졌던 단지 내 산책로 2021년에는 어두웠던 산책로(매화노리길)에 스트링라이트 조명을 설치해, 더욱 다양한 놀이문화를 제공 하고 있어 너무 좋다." 고 말했다.
군포시매화종합사회복지관 지역조직팀 박혜진 팀장은" 주민들의 야간시간 안전권 보장과 매화14단지 만의 문화가 있는 산책로를 만들어가고자 시도했다." 라며"매화종합사회복지관은 매화노리와 함께 매화마을만의 행복한 놀이와 문화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매화노리길-산책로 내 스트링라이트는 6월~9월에는 저녁8시~밤10시까지 2시간동안 조명이 밝혀진다. (동절기 점등시간 6시~9시)
매화노리는 매화복지관에서 전래놀이지도사 자격증 과정을 수료한 지역주민들이 만든 '전문 놀이 봉사활동' 비영리단체로 2021년, 군포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의 마을공동체사업에 '매화아파트 주민의 놀권리 보장 및 문화활동 제공을 위한 주민주도의 놀이산책로 만들기 프로젝트 놀이문화마당터-매화노리길' 이 연속 선정되어 매화복지관과 함께 협업하여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