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노인복지관, 지역사회건강더하기 종결평가회 진행
2021-10-29 고재영 기자
[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시노인복지관(윤호종 관장)에서는 지난 10월15일(금) 동행복지관(영광교회)과 함께 한 융복합건강복지사업-지역사회건강더하기 프로그램을 10회기 진행하고 사후척도검사 및 종결평가회를 진행하였다.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로 인하여 대면+비대면 프로그램을 혼용한 블렌디드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인지분야, 신체건강분야, 영양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과 실습을 진행하였다.
융복합건강복지사업-지역사회건강더하기사업에 참여한 정OO, 문OO, 황OO 회원은 "옛날 생각을 하며 국민체조를 재미있게 해서 즐거웠다.","건강 점검을 꼼꼼히 해주고 건강상담을 해주어서 정말 좋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인지분야에 대한 걱정이 생긴다, 지속적인 인지분야 프로그램을 진행해주었으면 좋겠다.", "영양교육을 통해서 식습관을 많이 개선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도움이 많이 되었다.", "위드코로나시대가 선포되면 대면으로 다시 만나 즐겁게 프로그램을 하고 싶다." 라고 말했다.
군포시노인복지관 문화건강과 김은정 물리치료사, 지역복지과 김재현 사회복지사는" 융복합건강복지사업-지역사회건강더하기 참여를 통하여 회원님들의 자가건강관리능력이 배양되어 일상생활에서 건강관리가 습관화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군포시노인복지관은 지역사회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