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재 ICT 협회,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지지선언

2022-05-25     이상철 기자
(사진제공:박형준후보캠프) 부산소재 ICT관련 협(의)회 지지선언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지역 12개 ICT 관련 협(의)회 단체는 지난 23일(월) 국민의힘 박형준 시장후보 캠프에서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디지털 금융도시 부산' 만들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지지선언 행사에는 국민의힘 부산시장 박형준 후보의 1호 정책공약인 금융공기업 부산 이전과 부산투자금융공사 설립,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 디지털 대전환 및 생태적 대전환을 통한 글로벌 디지털금융도시 완성을 지지하기 위해 12개 지지단체 대표와 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부산 ICT 관련 협(의)회 6·1 지방선거 부산시장 후보들의 IT관련 공약의 실현가능성을 검증하고 미래 부산의 디지털혁신을 한발 앞서게 할 후보를 지지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해 왔다.

공약 검증에 참여한 사)부산디지털혁신네트워크, 사)IOT협회, 사)국제산업보안정보협회, 사)한국인공지능협회 부산지회, 글로벌네트웍협의회, 뉴딜스마트여성협의회, 스마트도시재생협의회, AI빅데이터협의회, (사)부산중소기업협회, (사)한국스마트팜산업기술연구조합, (사)부산화장품산업협회, 부산부품소재기업협의회 12개의 부산 ICT 관련 협의회는 602개 회원사 및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지지선언문을 낭독한 (사)부산디지털네트워크 이상봉 공동이사장은 “제8대 지방 선거에서 국민의힘 부산시장 박형준후보를 적극 지지하며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도시, 디지털 전환도시 부산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이다”라며 지지의사를 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