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치유예능 촬영지로 관광도시 자리매김 나서
채널에이(A)‘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제작 지원
[울산=글로벌뉴스통신] 울산시가 채널에이(A) 여행 프로그램 제작지원으로 관광도시 울산 알리기에 나섰다.
울산시는 울산관광 콘텐츠의 전국적 홍보를 위해 채널에이(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의 제작·방영을 지원 중이라고 밝혔다.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는 국민엄마 고두심이 풀어내는 ‘삶’과 ‘쉼’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 치유(힐링)여행 프로그램이다. 우리 엄마들의 로망이 투영된 선물같은 여행 이야기를 담아낸다.
특히, 울산편은 대표 먹방 방송인 ‘김준현’이 특별 출연자(게스트)로 출연하여 울산의 대표 먹거리들을 맛보고 즐길 예정이다.
울산시는,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 울산편 방영과 함께 본방 사수 행사(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울산관광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뤄지는 본방사수 인증 퀴즈 행사(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울산시는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지, 특산품, 맛집, 체험 등 관광지로서 울산의 매력을 홍보하는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 울산편은 특유의 감성적 이야기하기(스토리텔링)로 관광객들의 여행심리를 건드릴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다방면의 마케팅을 통해 울산관광을 홍보하고 있다.”라며 “울산이 더 많은 관광객들에게 ‘한 번쯤 가보고 싶은 곳’으로 알려지고, ‘한 번 가면 두 번 갈 수 밖에 없는 곳’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두심과 김준현이 찾은 울산의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는 오는 6월 20일 오후 8시 10분 채널에이(A)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