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노인복지관, 이지구 프로젝트 음식물쓰레기 줄입시데이(Day) 진행
[군포=글로벌뉴스통신]지난 6월 28일(수),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군포시노인복지관(윤호종 관장)에서는 2023년 경기도 사회복지기금 노인복지지원사업 「이지구 프로젝트」 음식물쓰레기 줄입시데이(Day)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5일(수) 밝혔다.
「이지구 프로젝트」는 군포시 노인들이 이지(EaSy)하게 지구를 구(G)하다 라는 사업명의 약자이며,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환경보호를 위한 일상생활 속에서의 지속 가능한 실천활동을 증가시키고자 하는 목적을 가진 사업이다.
음식물쓰레기 줄입시데이(Day) 캠페인은 군포시노인복지관 내 맛샘터(경로식당)을 이용하는 회원들의 음식물쓰레기의 양을 줄이고 군포시의 실질적인 탄소중립을 실천하며 지속가능한 환경보호 실천활동을 지속시키고자 진행한 캠페인이며, 캠페인 당일에는 음식물을 남김 없이 식사한 회원들에게 ‘추억의 뽑기’ 기회를 제공하고 환경보호 실천 독려 물품(손수건, 천연수세미)을 전달하였다.
더불어 물품 전달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손수건을 사용하여 휴지 사용을 줄이겠습니다’, ‘천연 수세미를 사용해서 미세플라스틱 배출을 줄이겠습니다.’, ‘분리수거를 열심히 하겠습니다.’, ‘장바구니를 사용하겠습니다.’, ‘자동차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겠습니다.’, ‘밥과 반찬을 적정량만 받겠습니다’와 같은 실천 다짐을 함께 외치며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도 하였다.
이번 캠페인에는 군포시노인복지관의 ‘에티켓 봉사단’과 홍콩에서 기관 견학을 온 ‘만균회지 중학교’ 학생들과 함께하여 더욱 안전하고 질서 있는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군포시노인복지관은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고자 탄소배출을 감소시키고자 지속적으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며, 이 외에도 다양한 영역에서의 실천 활동을 수행해 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