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 이종봉 생태사진작가의 “가시연꽃” 이야기(제 215 회)
2023-08-07 김진홍 논설위원장
[강릉=글로벌뉴스통신] 제주도를 제외한 연못에 드물게 자라는 수련과 가시연꽃속의 1년생 수초로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2급 야생동식물 보호종 이며. 경포호 습지공원 가시연꽃은 2008년도 묵 논 이였던 곳에 구전으로만 존재가 전해져 오던 가시연이 습지 복원으로 수심, 온도 및 광(光)등이 매토종자(땅속에서 살아있던 휴면종자)가 발아에 최적화 상태가 형성 자연 발아 되여 현재 습지 전역에서 자라나고 있다.
특히 금년에는 강릉지방의 고온화 형상으로 평년보다 10여일 일찍 피기 시작 하였으며 개화된 개체수가 많아서 폭염에도 불구하고 야생화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 들에게 사랑을 듬북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