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노인복지관, “쓰담걷기 지역사회 플로깅” 진행

[군포=글로벌뉴스통신]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군포시노인복지관(윤호종)에서는 지난 22일(금), 2023년 경기도 주민참여예산 심신튼튼행복사업 & 2023년 경기도 사회복지기금 노인복지지원사업-나 돌봄(Self-care) 감사운동 시즌2 및 이지구프로젝트 참여자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쓰담걷기:쓰레기 담으며 걷기”와 “지역사회 플로깅”을 연합하여 진행하였다. 

 쓰담걷기 및 지역사회 플로깅과 더불어 지역사회 시민의 ESG 인식 조사와 일상생활에서의 ESG 실천활동에 동참하는 인식개선캠페인 “군포야 아프지마”를 함께 진행하여 지역사회 환경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고자 하는 소통의 통로가 마련되었다. 

 사회공헌활동 “쓰담걷기”에는 나 돌봄 감사운동 시즌2 참여자 40명과 “지역사회 플로깅” 참여자 20명이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환경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활동을 통해 15.7kg의 환경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또한  ESG 인식 개선 캠페인 “군포야 아프지마”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ESG 인식도를 파악한 결과 206명 중 107명(51.9%)가 ESG에 대하여 모른다고 응답하였고,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실천하겠다고 약속한 활동은 “재활용품 분리배출 철저히 하기”가 30.7%로 가장 많았으며 “음식물 남기지 않기”가 26.6%로 조사되었다. 

 윤호종 관장은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제와 욕구를 선배시민(노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지역사회의 노인이 “짐”이 아니라 “힘”이 되겠다며 사업을 지원한 경기도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