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기호6번 이명호 강서구청장 후보 선거 출정식 개최
[서울=글로벌뉴스통신]우리공화당이 보궐선거 선거운동 첫날인 28일(목) 오전 10시, 지하철 5호선 우장산역에서 기호 6번 이명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 출정식을 개최했다.
우리공화당은 조원진 당대표, 허평환 상임고문, 임덕기 상임고문, 조시철 최고위원 등 중앙당 주요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명호 후보 출정식에서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출정식에서 “국민을 고통의 나락으로 떨어트리고 부정부패와 방탄에 빠진 더불어민주당과 무능과 무책임한 모습을 보인 국민의힘은 이번 보궐선거에 자격이 없다”면서 “강서구를 위해 동네 골목 골목을 다니며 강서구민을 위해 일해 온 이명호 후보야말로 진짜 일꾼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조원진 당대표는 “이번 보궐선거에서 강서구민께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에 채찍을 들고 심판을 해주셔야 한다. 강서구의 선택이 대한민국을 바꾼다”면서 “일잘하는 기호 6번 이명호 후보야말로 강서구의 최고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이명호 후보는 출정식 연설에서 “저는 강서구의회 3대, 4대, 5대, 6대 의원을 하면서 강서구 골목 골목을 다니며 강서 발전을 위해 힘썼다”면서 “이번 선거는 57만 강서구민을 잘 모시는 살림꾼을 뽑는 선거이지 검찰 수사관이나 경찰 간부를 뽑는 선거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명호 후보는 “이번 보궐선거는 57만 강서구민의 자존심이 걸려있는 선거이다. 이명호 후보 찍으면 이명호 된다”면서 ‘강서구를 이끌 능력, 강서구민께 희망과 행복을 드릴 수 있는 기호 6번 이명호가 반드시 강서구를 살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명호 후보는 이날 출정식에서 민생 중심의 생활형 공약을 집중 발표했다.
이명호 후보는 ▲초등학생 인재교육 경비 매월 10만원 지원 ▲화곡동에 스마트 신도시 건설 ▲청년창업지원센터, 장애인회관 및 재활센터 건립 ▲영구임대아파트 재계약을 2년에서 4년으로 연장 ▲편리하게 버스노선 재조정 ▲불합리한 교통체계 전면 조정 ▲차상위 계층을 위한 생활안정대책 마련 ▲반려견 전용공원 조성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