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국악신년음악회 개최

2015-02-22     권혁중 기자

【서울=글로벌뉴스통신】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국립국악원과 공동으로 25일(수) 16시, “2015 국악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국악신년음악회”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김해숙 국립국악원장, 설훈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김동호 대통령직속 문화융성위원장, 권영빈 한국문화예술위원장을 비롯하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대표 6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국악계의 프리마돈나 판소리 명창 ‘안숙선’, 해금의 디바 ‘강은일’, 그리고, 신명나는 줄타기를 선보일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어름산이 ‘박지나’를 비롯하여 우리 고유의 궁중문화를 위엄있는 음악으로 전승하는 ‘국립국악원 정악단’, 한국의 우아한 아름다움을 춤으로 표현하는 ‘국립국악원 무용단’,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이 함께 모여 최고의 감동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지난 2010년 7월 국립국악원 후원회 “國樂知音”을 발족하고, 중소기업 대표, 중소기업 협동조합 및 중소기업단체, 지원기관 등 범중소기업계의 자발적 참여와 기부활동을 통해 국악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홈앤쇼핑, 기업은행, 외환은행, 하나은행 등이 국악발전에 뜻을 같이 하여 후원하였다.  


 ※참고
 국립국악원 후원회 「 國樂知音 」 (국악지음)  의미: ‘知音’은 마음이 서로 통하는 친한 벗을 이르는 말로 “國樂知音”은 최고의 국악 명인과 국악을 즐기고 사랑하는 이들이 함께 하기 위해 붙여진 이름

 o 출범: 2010. 7월

 o 역할: 중소기업인(소기업/소상공인), 중소기업단체, 중소기업 지원기관 등 범중소  기업계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국악지음 후원금을 모금하고, 국립국악원의 예술활동 및 연주단을 지원하며 국악예술의 발전과 국악의 대중화에 기여함

 o 참여(후원)방법

 - 개인 10만원 이상, 단체(기업) 100만원 이상 기부시 國樂知音 회원으로 자동등록

 - 國樂知音 회원에게는 국립국악원 기획공연 초대권, 국악전문 격월간지(국악누리) 제공   - 후원금은 소득공제 가능

 o 후원금 입금계좌

 - 신한은행 100-028-255831 (예금주: 국악지음 – 국립국악원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