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헌승 의원, 제22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2024-02-08     임말희 기자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국민의힘 이헌승 국회의원

[국회=글로벌뉴스통신]부산진구의 중단없는 상전벽해 완성을 위한 4UP 목표 제시

국회의원 이헌승 의원(부산 부산진구을)이 8일(목), 다가오는 제22대 총선에 출마하기 위하여 부산진구(을)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헌승 의원은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민생경제 회생의 불씨를 살려 부산진구의 중단없는 상전벽해를 이끌어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 12년간 우리 부산진구 발전의 새로운 이정표로 기록될 ▲범천철도차량기지 이전 및 부산역 일원 철도시설 재배치 사업 확정, ▲문전교차로 지하차도·전포로 확장 개통, ▲DRMO 철도부지 반환 후 정화 완료, ▲수정터널 상부 감고개공원 조성, ▲범천동·전포동·가야동 새뜰마을사업 유치, ▲개금파출소 부활 및 범천1파출소 신축·확장, ▲부산진소방서의 부산진구로 이전 등 굵직한 지역 숙원사업을 해결해왔다”고 그간의 의정활동 소회를 밝히며,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부산진구가 글로벌허브도시 부산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백년대계를 완성시키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의원은 “부산진구를 열정적이고 활기찬 ▲4차 산업 중심, ▲보육/교육·복지 중심, ▲청년·문화 중심, ▲명품 주거·힐링 중심의 4-UP 도시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또한 “중앙정부에 당당히 요구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해서 대한민국과 지역의 발전을 견인해 갈 집권여당의 힘있는 중진”, “야당과 소통할 수 있는 경험있는 정치인”, “누구보다 지역을 잘 아는 지역숙원사업 해결사”, “부산시, 부산진구청, 시·구의원과 함께 지역을 발전시킬 일꾼”으로서 지역 발전의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끝으로 이헌승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국방위원장, 당 전국위원회 의장 등을 경험하며 쌓아온 전문성과 소통력으로 대한민국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부산과 부산진구를 더욱 멋지고 활기찬 도시로 만드는 부산진구의 힘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