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인두화그림동호회, 인두화 체험 진행
2024-06-26 고재영 기자
[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하은호)에 등록된 봉사단체인 행복한인두화그림동호회(회장 유호현) 회원들은 지난 22일(토)평촌 중앙공원에서 진행된 6.10민주항쟁 37주년 기념행사에서 인두화 체험 재능기부를 진행했다.고 26일(수) 밝혔다.
인두화는 조선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우리 전통공예 기법의 하나로 낙화라 부르기도 하며, 불로 달군 인두나 쇠붙이로 종이나 가죽 · 나무 위에 그림을 그려 태우거나 그을린 흔적으로 형상을 묘사하는 기법이다
행복한인두화그림동호회는 2021년 2월에 발족하여 3월부터 실질적인 인두화 그림 그리기 위해 2주마다 수요일 저녁 6~8시까지 인두화 그림그리기를 하였으며 매달 2회 2시간씩 모임을 갖고 인두화와 솟대만들기를 하고 있으며 회장 청유 유호현 작가의 지도아래 임현숙, 김희숙, 김정희, 이지연, 이진숙, 고재영 총 7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2020 제26회 대한민국 미술전람회 인두화, 캘리그라피 입선, 2020 제24회 통일미술대전 인두화, 캘리그라피 입선, 2020 하이힐링원 미술관 우드버닝 공동작품전시회, 2021 제36회 대한민국 전통미술대전 인두화 특선, 솟대 입선, 2021 제41회 국제현대미술대전 인두화 동상의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