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위한 친환경메이커스" 경기이룸학교 학생들 생물다양성 야간 탐사 진행

[군포=글로벌뉴스통신], 경기이룸학교인 "지구를 위한 친환경메이커스" 학생들이 지난 14일((일)수리산 일대에서 생물다양성 야간 탐사를 진행했다.고 17일(수) 밝혔다.

많은 곤충들이 식물의 번성을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재확인하고,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배우며 곤충과의 공존이 환경을 보호하는 데 중요하다는 것을 학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열렸으며 탐사 도중 학생들은 "수리산의 다양한 생태계를 직접 경험하며 곤충들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은 이 날의 경험이 특별하고 재미있었다"며" 오랜 기억에 남을 것같다."고 말했다.

지구를 위한 친환경메이커스 경기이룸학교 는 환경단체 수리산자연학교 선생님들과 함께하며 숲에서의 탐험을 통해 다양한 생태계를 직접 경험하면서 아이들이 생태적 특징을 발견하도록 유도하는 프로그램으로 자연에서 얻은 친환경 재료를 활용해 창의적인 만들기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아이들은 초등 과학 교과의 학년별 주제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생각을 확장할 수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생태감수성을 키우고 건강한 성취감을 느끼고  자연물 업사이클링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지속 가능한 친환경 활동에 참여하며 지구 환경 보호에 대한 의식을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