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총행복정책포럼’, 수해복구활동으로 창립 총회 연기
2024-07-23 임말희 기자
[국회=글로벌뉴스통신]22대 국회 국회의원 연구단체 ‘국민총행복정책포럼’(대표의원 윤호중)이 23일(화) 개최하기로 했던 창립 총회 및 세미나를 오는 8월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국적인 폭우로 침수·산사태가 발생해 피해가 속출하는 상황에서 23일 더불어민주당이 당 차원의 수행복구활동에 나설 계획이어서 이에 동참하기로 한 결정이다.
국민총행복정책포럼은 21대에 이어 이번 22대 국회에서도 국회의원 연구단체로 등록된 단체로 경제성장(GDP) 너머 국민총행복(GNH) 시대로 정부 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이를 위한 구체적인 대안 모색과 제도화 방안을 연구해 국민총행복 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된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