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2024 이웃들의 환경사랑 환경버스킹 열려

울산웰빙환경협의회, 태화강역에서 환경버스킹으로 환경사랑

2024-10-07     류인혜 기자
(사진제공 : 울산웰빙환경협의회) 6일 울산 태화강역 광장무대에서 진행된 2024 이웃들의 환경사랑 환경버스킹 참여자들

[울산=글로벌뉴스통신]2024년 울산광역시 환경보존지원 2024 이웃들의 환경사랑 환경버스킹 사업이 6일(일) 태화강역 광장무대에서 시민 등 1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울산웰빙환경협의회(회장 김석정)가 마련한 시민 환경 버스킹 공연은 환경 오카리나, 색소폰과 아코디언, 시(詩)낭송, 환경국악, 환경 통기타 등 악기연주와 노래 등으로 문화예술을 통한 시민참여 환경 사랑이다.

울산웰빙환경협의회는 몽돌, 슬도 정화 등 환경 정화운동, ESG전문가 양성 교육 등 환경 사랑 운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로 탄소중립 실천을 이끌기 위한 환경버스킹을 열었고 이날 행사에는 종이컵 사용 안하기, 페트병 사용 안하기로 참여자 모두가 텀블러를 가지고 참여하기도 하였다.

환경민간단체 울산웰빙환경협의회는 제2회 시민들의 환경사랑 환경버스킹을 더욱 내실 있게 진행하여 의미있는 주민참여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