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시와 노래·춤을 용인하다"...동국예술 기획,용인시 가을공연

2024-10-17     송영기 기자
(사진 : 인송) 공연자들의 합동 인사 장면 1

[용인=글로벌뉴스통신] "2024 시와 노래·춤을 용인하다" 예술공연 무대가 2024년 10월 15일(화) 오후 7시 30분부터 재단법인 용인문화재단과 35년 동안 전통을 지켜온 동국예술(대동면. 총감독 박동국)의 기획으로 용인시 평생 학습관 큰 어울 마당 객석(300석)에서 성대히 열렸다.

(사진 : 인송) 공연후 무대인사 2

이날 국악인 오정애 배우의 진행으로 국내 대표 예술인과 최고 명무들이 한 자리에 모여 다양한 예술의 장르를 펼쳐 아름답고 잊지 못할 감동의 시간이 되었다.

(사진 : 인송) 공연자들 무대 인사 장면 3

주요 프로그램은  오정애의  상주 아리랑, 조성란. 이용덕의  장고춤,김성곤의 시낭송 이백의  조발백제성,김지원의 살풀이 춤, 김충만의 남도시나이, 국가 무형 유산 흥보가 보유자 정순임의 판소리,신만종 풍장 21대표 외 5명이 출연한 사물의 놀이 선반이 있었다

(사진 : 인송) 공연 관계자와 축하인사

함평포럼에서는 원로향우 이명재(중앙대명예교수)님을 비릇한 김주형, 오호현, 이부일 회원이 함께 참석 우리의 전통 시와 춤, 무용, 국악 창의 진수를  깊어가는 가을 밤에 맛보는  귀한 시간을 함께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