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고재영빵집, 신한은행 상생가게 사업으로 노인복지관에 나눔 실천

2024-10-25     박영신 기자
(사진제공:고재영빵집)군포시 고재영빵집, 신한은행 상생가게 사업으로 노인복지관에 나눔 실천

[군포=글로벌뉴스통신]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고재영빵집’이 지난 24일(목) 신한은행의 ‘상생가게 지원사업’을 통해 군포시노인복지관에 빵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소상공인의 매출 확대와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신한은행의 ESG 경영 전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상생가게 지원사업’은 신한은행이 지역 소상공인의 사회적 책임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프로젝트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경제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나눔 활동을 펼칠 수 있게 한다.

고재영빵집은 군포시노인복지관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빵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지원은 지역 내 결식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춰,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다.

이번 나눔을 통해 고재영빵집과 지역사회는 서로 상생하는 모습을 보이며,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대기업이 함께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활동이 확대될 전망이다.

고재영 대표는 “이번 상생가게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 협력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돕는 기회를 갖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고재영빵집은 신한은행의 ‘상생가게 지원사업’으로 군포시매화종합사회복지관,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 군포시노인요양센터, 군포시노인복지관등에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