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면 삼성라이온스클럽 백미 (10kg) 46포 기탁

2015-09-09     윤채영 기자
   
▲ [사진:음성군] 기탁사진(삼성라이온스클럽)

[충북=글로벌뉴스통신]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고향 음성군’ 삼성면은 지난 8일 삼성라이온스클럽(회장 정상기)이 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10kg) 46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삼성라이온스클럽 정상기 회장은 “우리 지역에 힘겹게 사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백미를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약자들과 함께 하는 삼성라이온스클럽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장섭 삼성면장도 “행정적 지원이 미처 도달하지 못하는 곳에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함께 사는 분위기를 만들어 준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삼성면사무소도 가능한 모든 행정적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