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2012년 4/4분기(12.1일 기준) 가축동향조사 결과

2013-01-11     권혁중 기자

한·육우 사육 마릿수는 305만9천마리로 전분기보다 8만4천마리(2.7%) 감소하였으나, 전년동기보다는 10만9천마리(3.7%) 증가 했다.

정부의 한우 암소 감축정책 등에 따른 도축 증가 및 송아지 생산 마릿수 감소에 했다.
* 한우암소도축마릿수(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12.3~5) 86→(’12.6~8)106→('12.9~11)139천마리
* 한우 송아지 생산 마릿수 : (‘12. 3 ~ 5) 320 → (’12. 6 ~ 8) 210 → ('12. 9 ~ 11)125천마리

젖소 사육 마릿수는 42만마리로 전분기보다 3천마리(0.7%) 증가, 전년동기보다는 1만6천마리(4.0%) 증가. 원유 수취가격의 지속적인 호조에 따른 농가의 사육의향 증가 및 노폐우 도태 지연에 기인
* 원유수취가격(낙농진흥회):(´10.12) 857.72→(´11.12) 995.16→(´12.9) 971.54→(´12.12) 993.80원/ℓ
* 2세이상 젖소 마릿수 : (´11. 12) 234 → (´12. 6) 256 → (´12. 9) 259 → (´12. 12) 261천마리

돼지 사육 마릿수는 991만6천마리로 전분기보다 2만1천마리(0.2%) 소폭 감소하였으나, 전년동기보다는 174만5천마리(21.4%) 증가 했다.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6,134만4천마리로 전분기보다 1만8천마리(0.0%) 소폭 증가하였으나, 전년동기보다는 108만1천마리(1.7%) 감소 했다.

육계 사육 마릿수는 7,613만마리로 전분기보다 759만마리(11.1%) 증가하였으나, 전년동기보다는 30만5천마리(0.4%) 감소. 계절적 요인(연말 연시, 성탄절)에 따른 소비 증가에 대비한 농가의 입식 증가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