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의원, OECD 사무총장 앙헬 구리아 초청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사회적 통합 방향 논의

새누리당 비례대표

2013-02-04     글로벌뉴스통신

 이재영 의원(새누리당, 비례)은 오늘오후 5시 국회 의원동산 사랑재에서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을 초청,“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경제발전을 위한 사회적 통합 방안”에 관해 의견을 듣고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은 한국에 6번째 방문하고 성의있는 자세로 질의에 답변하였으며 저성장, 고실업, 고령화 등 대한민국이 직면하고 있는 현실에서 한국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경제성장과 더불어 사회적 통합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에 대한 선결과제를 참석의원들과 함께 심도 깊게 토론하였다.


 본 간담회의 개최 배경에 대하여 이재영 의원은“새로운 정부가 출범하는 시점에 즈음하여 진정한 국민통합을 위해서 새 정부가 추진할 사회정책 방안을 논의하고자 구리아 총장의 방한을 계기로 마련하게 되었다”고 설명하였다.

 특히 경제민주화실천모임의 운영위원이기도 한 이재영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핵심공약인 국민대통합 시대를 위해서는 경제민주화가 사회통합 차원에서 논의되어야 하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향후 우리나라의 사회적 통합 정책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 기대하였다.

 한편 본 간담회는 경제민주화실천모임 회원들이 다수 참석하였으며 새누리당 소속 이주영 의원, 이인제 의원,이병석 국회부의장,정의화 전 국회부의장,남경필 의원,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등 약17명의 의원들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