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율희, '막지르는 소녀들' 출연 확정
2017-07-12 박상아 기자
(사진제공: 글로벌H) 라붐 율희 |
[서울=글로벌뉴스통신] 걸그룹 라붐 멤버 율희가 생애 첫 태권도에 도전한다.
라붐 소속사 측은 12일(수) "율희가 단독으로 첫 고정예능에 출연을 확정했다. 프로그램을 통해 생애 첫 태권도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율희가 출연을 확정한 '막지르는 소녀들'은 9명의 여성 연예인이 태권도를 배워 태권도 대회에 출전하는 과정을 담은 웹 예능이다.
송은이가 MC이자 감독으로 모든 과정을 이끌고 라붐의 율희를 비롯해 방송인 맹승지와 치어리더 박기량, 모모랜드의 주이, 배우 태미, 주민정, 제이니, 미교, 조민지 등이 출연한다.
라붐 율희는 라붐의 막내로서 평소 귀엽고 상큼한 비주얼로 주목받고 있으며, 대회 준비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루는 예능에서 통통튀는 매력과 끼를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율희가 속한 라붐은 두 번째 미니앨범 '미스 디스 키스' 발매 후 '휘휘'로 큰 인기를 얻으며 다양한 행사, 축제 등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으며 올 여름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