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2013 KESCO 경영컨퍼런스 개최
2013-02-14 글로벌뉴스통신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5일(금), 서울 강동구 명일동 본사 강당에서 박철곤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KESCO 경영컨퍼런스를 개최한다.KESCO 경영컨퍼런스는 공사의 전년도 성과들을 분석하고, 올 한해를 전망하면서 새로운 경영전략을 마련하는 자리다. 또한 평가결과 우수사업소에 대한 포상을 통해 성공사례를 전사적으로 공유하며 지속적인 혁신을 다짐하는 장이다. 특히, ‘비전 2022 중장기 경영전략'이 발표되면서 조직개편과 인재육성 방안, 정보화 전략 등 공사의 미래 청사진이 새롭게 선을 보인다.
박철곤 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난해가 제2의 창사를 위한 씨앗을 뿌리는 시기였다면, 올해는 그 씨앗들이 현실에 뿌리내리고 미래를 위한 열매를 키우는 한해가 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국가 재난관리 책임기관으로서 △전력수급 안정, △재난안전 사각지대 해소, △주거약자를 위한 시설 개선, △해외진출 우리기업들에 대한 기술지원, △전국 수준의 원격 전기안전 감시체제와 상시출동 서비스 운영 시스템 구축 등에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2012년도 우수사업소 포상' 행사에서는 대전충남지역본부가 지역본부별 종합평가 1위를, 광주전남지역본부와 대구경북지역본부가 각각 종합 2, 3위를 차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