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헌 총장, 출판기념회 및 다큐 힐링콘서트 개최
이수성 전 총리,정계, 사회단체, 문화, 언론 등 600명 참석
▲ 열강을 하고 있는 이승헌 총장의 모습./글로벌뉴스통신=오병두 기자 |
세계적인 뇌교육자이자 멘탈헬스 권위자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지난 18일(일) 저녁 6시 30분 서울 프라자호텔 별관 그랜드볼룸에서 저서 <행복의 열쇠가 숨어 있는 우리말의 비밀(이하 우리말의 비밀)>의 출판기념회 및 다큐멘터리 <체인지> 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수성 전 국무총리,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 이상수 전 노동부 장관, 서상기 문병호 이종걸 김상원 김재윤 김진태 국회의원 등 정계인사들과 사회단체, 문화계, 언론 등 사회각계 인사를 비롯하여 600여 명이 참석했다.
국학원 명예총재인 이수성 총리는 환영사를 통해 “얼이 없는 민족은 민족이 아니고 얼이 없는 사람은 사람이 아니라고 한다”면서 “이 총장은 책을 통해 ‘얼굴’ ‘아리랑’등 우리말의 아름다움은 물론 민족의 역사와 혼을 이야기하고 있다”며 우리얼을 찾아야 할 때임을 강조했다.
이어 축사자로 나선 서상기 의원은 홍익인간의 정신을 바탕으로 한 뇌교육을 전 세계에 보급하고 있는 이 총장에 대해 “엘살바도르에서 뇌교육을 통해 이렇게 학생들의 자존감이 높아지는 등 큰 성과가 나왔고 엘사바도르 교육부는 전국 180개 학교에 뇌교육을 확대하게 된 것”을 축하했다.
또한, 문병호 민주당 의원은 축사를 통해 "우리의 정신과 혼을 되찾는 것이 국학이요. 인간성이 상실되고 물질이 최고가 되어버린 오늘날 필요한 것이 의식의 체인지“라고 말했다.
힐링 다큐 체인지의 제작자인 이승헌 총장은 "몸과 에너지와 정신을 바꾸는 것이 체인지의 핵심이다. 그리고 가장 간단하게 '1분 운동'을 통해서 바꿀 수 있다. 1분만 잘 활용해서 팔굽혀펴기를 제대로 하면 근력이 생기고 온 몸에 열이 나고 땀이 생긴다. 몸에 집중하면 아무 생각이 없어진다. 부정적인 에너지와 감정에서 벗어나는 것이 체인지이다."라고 변화의 방법을 전했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몸을 활용한 체인지를 직접 체험하며 즐거워했다.
이 총장은 탁월한 통찰과 혜안으로 우리 민족의 지혜와 얼이 담겨 있는 <우리말의 비밀>을 지난 3월 출간하여 많은 독자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그의 저서는 지난 6월 교보문고 온라인 에세이 분야에서일간 베스트 1위, 주간 베스트 1위에 올랐다. 특히 <우리말의 비밀>은 이수성 전 국무총리, 양승조 이종걸 박성효 국회의원, 경북 김천 박보생 시장, 조선일보 강천석 주필 등이 우리 국민이 꼭 읽어야 할 필독서로 추천했다.
또한, 지난 5월 서울 교육청 산하 초등학교 우수 추천도서로 선정되었고, 전라남도에서는 전 학교에 보급됐다.
앞서 이 총장은 지난 4월 미국에서 영문 힐링다큐 <체인지 : 생명전자 효과>를 제작하여 미국 주요도시를 순회하며 체인지 시사회와 생명전자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미국 현지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체인지>는 현대 물리학의 과학적 접근을 통해 삶의 변화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게 하고, 진정한 힐링의 의미를 전했다.
그는 이날 <체인지> 힐링콘서트를 통해 국내 처음으로 <체인지> 시사회를 갖고, 삶의 변화를 위해 뇌를 어떻게 활용하고 자기계발을 하는지를 알려주었다.
이승헌 총장은 세계적인 명상가이자 뇌교육자, 평화운동가로 우리 민족의 전통 심신수련법인 단학을 현대화하여 현대단학과 뇌교육을 창시했다.
특히 그는 뇌교육을 학문화하여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국제뇌교육종합대학교에서 뇌교육 학사, 석사, 박사를 배출하고 있고, 국제뇌교육협회를 통해서 전세계에 뇌교육을 보급하고 있다.
이 총장은 작년 그의 저서 ‘세도나스토리(The Call of Sedona)’ 가 미국 주요 4대 일간지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USA투데이, LA타임스와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