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예보 활성화와 발전방향 심포지엄' 열려

2013-08-26     권순만 기자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순만 기자)
 8월26일(월)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는 국회의원 김성태(새누리당, 강서구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와 (사)기상산업연합회가 주최하고 기상청, 한국기상산업지흥원, 기상예보.컨설팅 기상기업협의회가 후원하는 <민간예보 활성화와 발전방향 심포지엄>이 개최되었다.

 김성태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공공정보를 활용한 기상예보 서비스 수준은 해당 국가의 기상서비스 경쟁력 향상과 직결되어 있으며, 기상정보를 중심으로 한 기상산업을 육성하는 것이 창조경제의 대표사례로 꼽히고 있음이 매우 고무적이다"라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민과 관, 그리고 공급자와 사용자가 함께 민간예보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향이 수립되도록 고견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