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미,"고양이 장남감에 고양이 모피 사용 확인돼"

2018-07-19     윤일권 기자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윤일권 기자)이정미 의원(중앙)과 케어 박소연 대표(오른쪽)

[국회=글로벌뉴스통신]정의당 이정미 의원과 동물권단체 케어(대표 박소연)는 2018.07.19(목)오전 11:00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내에서 수입.유통되고 있는 14개 제품을 회수하여 고양이와 개의 모피 사용여부를 조사한 결과 3개의 제품에서 고양이 모피가 확인되었다고 하였다.그리고 개.고양이 모피 금지를 위한'관세법 일부개정안'통과를 촉구하였다.

동물권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는"인간과 동물이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반려동물 1000만인 시대에 맞는 새로운 인식개선이 필요 하다."며 "이를 위해서 동물확대로 생산된'모피'제품의 수입을 금지하고 대안적으로 '인조모피'를 사용하는 문화로 바뀌어가야 한다."고 주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