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보험에 대한 중요한 정보 전달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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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가입하신 암보험 어떻게 준비하는게 큰 도움이 될까요?
친지나 가족에게 추천 받은 암보험이라도 정말 도움이 될 수 있는지 꼭 확인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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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대 보험료도 있지만
꼭 본인이 필요한 내용을 면밀하게 검토한 후 가입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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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대의 경우 암진단비만을 목적으로 가입한다면 실제 암발병 시
크게 후회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항암방사선특약을 가입하셔야 하죠.
또 많은 설계사들을 만나 가입 설명을 듣다보면
어느새 반 전문가가 되어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없다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인생의 큰 굴곡에 대비하는 방법은 작은 보험료라도 자신에게 꼭 맞는 설계를
전문가에게 상담받는 것입니다.
보험료가 저렴하다고 보장이 적지도 않고
전혀 필요없는 특약이라 해도 꼭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건강하신 분들부터 주변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보시면 든든한 준비가 가능합니다.
절대 아무 것도 따지지말고 가입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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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력, 직업등을 고려해 암보험에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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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부지불식간에 나타나는 질병이 아닙니다.
생활습관, 직업, 유전 등의 많은 요인들은 암을 일으키는 주요 요소입니다.
그러니 자신의 생활 환경과 가족력, 직업등을 고려해 암보험에 가입하셔야 해요.
특히 여러가지 특약 중 본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특약을 넣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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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보험은 주로 진단비 보장과 치료비 보장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면책기간 꼭 확인하고 유사암, 소액암도 보장되는 가입설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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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책기간 꼭 물어 보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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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비 특약은 암을 진단받은 후 바로 받을 수있습니다.
사용 목적에 제한이 없기에 생활비나 간병비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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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암진단을 받고도 진단비 보장을 받을 수 없는 경우도 발생하는데요, 바로 면책기간 때문이죠.
보험에 가입 후 바로 보험금을 청구하면 보험사의 입장에서는 손해겠죠.
그런데 면책기간이 지났는데도 보장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바로 암보험 보장범위에 없는 암종을 가입한 경우죠.
유사암이나 소액암은 보장하지 않는 보험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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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 시 특약을 꼭 확인하세요.
진단비를 두번 청구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씀 드리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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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은 특정소액암으로 진단비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보장을 받았으니 특정 소액암 특약은 소멸이 되죠.
하지만 나머지 특약들은 소멸되지 않습니다.
단 특정소액암에 해당하는 자궁경부암, 자궁체부암, 전립선암, 방광암은
보장받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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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암치료 중입자 치료를 아시나요?]
항암방사선특약으로 중입자치료보장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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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설계사들도 항암방사선특약을 넣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암진단비와 비교했을 때 진단받은 환자가 느끼는 보장의 체감이 다르기 때문이죠.
그러나 가성비 좋게 진단비 보장은 물론
항암방사선특약으로 중입자치료도 보장되는 설계가 가능합니다.
꼭 가입 전 고민해야 할 포인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