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열 시조사랑운동본부 사무총장은 제6시집인 " 행복한 아침"을 한국문화사에서 출판했다. 김시조시인은 경기 여주출신으로 이천고, 고려대학교를 졸업하여 문단에 등단해서 작품집으로 , , , , , 등 시집과 수필집으로 < 유리창에 배꼽을 달면>,

“힘내라 ! 중소氣Up !” 판로 때문에 힘들어하는 중소기업들의 판로개척을 위해 중소기업청이 발벗고 나섰다.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중소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로부터의 인식개선을 위해 ｢2013 대한민국 판로지원 종합대전｣을 오늘부터 6월 1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214개

한국녹색문인회(회장 김재황)는 지난 5월 30일 오후 3시 영등포 에이스하이테크시티 컨벤션홀에서 “녹색문학2호”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한국녹색문인회는 사단법인 녹색환경포럼(상임대표 김시약)과 자연환경과 생명을 중시하는 녹색혁명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행사에 앞서 김흥열 시조시인의 제6시집인 한국문화사 발간 “행복한 아침”과 “녹색신문241호”가 함께 배부됐다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오는 25일 도봉1동 무수골에서 벽화축제를 개최했다.벽화축제는 무수골 입구 도봉 초등학교 일대에서 열렸다. 지역 주민들은 물론 도봉산을 찾은 등산객 등도 그림그리기에 참여 했다.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오전 11시 쌍문동밴드 원앤원이 개막공연을 펼치며, 비눗방울 날리기, 벽화그리기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오후 1시부터

문학의 봄작가회의(회장 이시찬)는 오는 6월 1일 오후 3시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행사는 상반기에 한 번 있는 전체 회원의 날로 오랜만에 여러 회원들과 소통과 화합을 나누는 자리다. 이번행사는 ▶ 식전행사 ▶ 시낭송회 ▶ 문학강연회 ▶ 작가상 및 신인상 시상식 ▶ 식사 및 뒷풀이의 순으로 진행된다. 함세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24일 민·관·학이 함께하는'사랑의 담장 벽화 그리기 행사'를 통해 가인초등학교 통학로 주변을 즐겁고 활기차게 등·하교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으로 탈바꿈시킨다. 벽화 그리기 행사가 진행되는 창5동 지역은 존경받는 애국지사이자 초대 대법원장을 지낸 김병로 선생의 발자취가 남아있는 곳이다. 특히 가인초등학교는 가인(街人) 김병

서초문인협회(회장 허윤정)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서산일대에서 문학기행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5일 당일 서초구청마당에서 오전 7시 30분에 출발하여 10시에 삼존마애불에 도착하게 된다. 바로 이어 개심사를 기행하고 점심을 먹고서 해미읍성, 여숫골, 정순왕후 생가, 남연군묘 등을 문학기행하고 당일 바로 서울 도착하게 된다. 배혜영 총무에 따르면

시조문학문우회(회장 김준 박사) 는 오는 25일 강원도 화천의 월하문학관에서 개최될 월하(이태극선생)탄신 100주년 기념축전행사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월하축전행사는 매년 가을이었지만 올해는 탄신일을 기념해서 5월로 앞당겨 행사를 실시하게 된다. 한편 서울 출발은 25일 아침 9시 정각에 사당역 1번 출구에서 출발을 하고 각 지방에서 참석한 문인들은 당일 1

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꽃향기 가득한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북구는 오는 5월 23일 오후 7시부터 두암동 체육공원에서 올들어 첫 번째로 도심속의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봄 기운이 가득한 5월에 무등산 자락에서 '무등산에 흐르는 봄 음악회'라는 테마로 대중가요, 악기 연주, 댄스, 국악 등 다채롭게 열리며, 풍향동 주민자치센

소설가 김동리(1913∼1995년) 선생 탄생 100주년을 맞아 단편소설 (1948년)의 무대 하동에서 선생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는 문학제가 열린다. 16일 하동군에 따르면 김동리 선생 탄생 100주년 사업추진단(운영위원장 이어령)은 17∼18일 의 배경지 화개장터와 악양 평사리문학관 일원에서 김동리 선생 탄생 100주년 문학제

한국시조시인협회(이사장 이우걸)는 11일부터 12일까지 제주상공회의소 및 애월읍 빌레리조트에서 제주시조시인협회가 주관하고 제주특별자치도와 정드리문학회가 후원해서 전국 380여명의 시조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 한국시조시인협회 춘계연찬회”를 1박2일간 개최됐다. 행사의 프로그램으로 첫날은 오후 2시30분부터 3시까지 등록을 마치고 이승현 사무총장의 사

사단법인 가야금병창보존회(이사장 강정숙)가 주관하는 제11회 전국가야금경연대회가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구례 섬진아트홀에서 개최된다. 2003년부터 가야금 음악의 전승과 보급을 통한 재능 있는 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수도권에서 개최해 온 가야금경연대회를 올해부터 개최지를 전국으로 변경하고 동편제의 본향으로 널리 알려진 구례에서 새로운 시작을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섬진강기차마을에서 열린 '2013 섬진강기차마을대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기간 동안 섬진강기차마을에 10만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됐으며, 이는 작년 같은 기간(5/1~5/6)에 열린 '기차마을 어린이 한마당 축제'보다 75% 많은 관광객이 방문했다고 발표했다. 축제 첫날은 "제33회 곡성군민의 날"

유네스코 지정 인류구전 및 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인 ‘종묘제례’ 및 어가행렬 재현이 5월 5일(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8시까지 종묘 및 종로일원에서 진행된다. 임금이 종묘를 알현하는 어가행렬은 임금을 중심으로 문무백관과 호위부대인 현무대(玄武隊)가 앞뒤에서 따르는 전 과정이 재현되며, 1,200명의 참가자가 당일 오전 11시 30분에 경복궁을 출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우진영)은 오는 5월 2일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국립국악관현악단(원 일 예술감독), 안숙선 명창, 어어부 프로젝트, 장기하와 얼굴들, 이승열, 거문고 팩토리가 출연하는 한․영수교 130주년 및 정전 60주년 기념행사인 K-뮤직페스티벌 쇼케이스를 마련한다. K-뮤직페스티벌에 참가하는 각 공연 단체들이 직접 K

남대문의 복원 소식을 들은 국내외 거주 외국인들은 한 목소리로 축하의 인사를 건네면서 “지구촌에 소재한 문화유산은 어느 지역, 어느 나라에 있느냐를 불문하고 인류 전체의 공동자산”이라고 입을 모았다. 세계시민들은 문화재가 소실되는 것은 선조들과의 끈이 끊어지는 아픔을 의미하며, 지구촌이 한국 남대문의 사례를 반면교사로 삼아 문화유산 보호를 위해 더욱 협력하

전남도청 도지사실에서 박준영 도지사와 박영근 문화재청 문화재활용국장, 박우량 신안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안 다도해 갯벌'과 '여자만 갯벌'이 대상인 '서남해안 갯벌'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관련기관 업무협약을 1일 오후 체결했다. '서남해안 갯벌'은 지형·지질측면에서 섬을 둘러싸고 다양한 종류의 갯벌이 형성되어 있고 경관측면에서도 서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인 제35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51만여명이 찾는 대성황을 이뤘다. 29일 진도군에 따르면 지난 25일 '만남! 그 설레임이 있는 신비의 바다로'라는 주제로 개막한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4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특히 축제 기간 동안 일본과 중국 등 외국인 관광객도 7만5,000여명이 방문, 신비의 바닷길이 명실상부한

전남 장성군이 오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북한의 전통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평양예술단'을 초청했다. 이번 공연은 장성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80분 동안 춤, 노래, 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북한예술을 2회에 걸쳐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군무-임진강 ▲물동이춤-샘물터에서 ▲독창과 방창- 휘파람 ▲매직 무용- 삼천리 사계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