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추석 연휴 맞아 타 지역 택시 강력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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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추석 연휴 맞아 타 지역 택시 강력 단속
  • 김세연 기자
  • 승인 2013.09.0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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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시장 김철민)는 추석을 맞이해 심야시간 택시의 승차거부, 부당 요금, 타 지역 택시의 귀로 영업을 빙자한 사업 구역외 영업 등 택시의 불법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일반적으로 토, 일요일 심야엔 공무원이 근무를 안 한다는 생각으로 택시의 불법 행위가 만연한데, 택시의 부당 요금, 승차 거부 등 민원이 줄지 않고 있는 실정으로 시와 전국택시산업노동조합 경기도 안산시지부, 안산시 개인택시조합과 합동으로 단속반을 편성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대상은 심야시간대 택시의 불법행위는 타 지역택시의 귀로영업을 빙자한 호객 행위, 심야 할증 요금 요구, 시계 할증 요금 요구, 장거리  승객 유치를 위한 승차 거부 등이다.

 이창우 대중교통과장은 “택시의 불법 행위를 겪은 시민은 안산시 콜센터(☏1666-1234)를 이용 신고하면, 해당 불법행위에 대해 강력한 행정처분 등으로  택시의 불법영업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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